[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일본 쇼케이스 현장 사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 일본 쇼케이스 현장 사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이 일본에서 연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2회로 진행됐다.

이들은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루키(Rookie)’는 ‘빨간 맛(Red Flavor)’과 ‘덤덤(Dumb Dumb)’ 등의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부르며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레드벨벳은 2018년 3월 28일과 29일,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