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차 라인업 / 사진제공=배로메이드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차 라인업 / 사진제공=배로메이드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힙합 아티스트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다.

힙합 공연 브랜드 ‘더 몬스터’가 12월 24~25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가 6일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AOMG 대표주자 그레이, 키스에이프, Mnet의 ‘쇼미더머니 5’ TOP3 출신 슈퍼비를 비롯해 면도, 주노플로, 한해, 영비, 저스디스 등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출연한다.

2차 라인업과 함께 일자 별 라인업도 발표됐다. 공연의 첫째 날(24일)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지코, 그레이, 헤이즈, 앰비션 뮤직, 슈퍼비, 면도, 주노플로, 한해가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마스 당일(25일)에는 이센스, 키스에이프, 오케이션, 메킷레인, 올티, 영비, 저스디스가 참석한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은 오늘(7일)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멜론티켓 등에서 2차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2일권과 1일권을 구입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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