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한예슬과 김지석이 어색해지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공지원(김지석)이 사진진(한예슬)을 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이전에 식사를 하러 진진의 집에 놀러가던 예전과 달리 찾아가기를 꺼려했다. 결국 진진은 지원의 집까지 찾아가 어머니의 갈비탕을 배달했다.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지원의 말에 진진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망설이다 결국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어 집안에는 계속 정적만이 돌았다. 설거지를 하던 지원을 본 진진. 진진은내가 할까? 같이 할까? 아니면 뭐 도와줄까?”라며 그에게 말을 걸었지만 지원은아니야. 괜찮아라며 그의 호의를 거절했다. 결국 이 말을 들은 진진은 뾰루퉁한 표정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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