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마이프라이빗TV’ 조혜정 / 사진제공=티캐스트
‘마이프라이빗TV’ 조혜정 / 사진제공=티캐스트

배우 조혜정이마이프라이빗TV’를 통해 오빠 조수훈과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마이프라이빗TV’에서는 조혜정의 24시간 일상이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드라마 촬영장과 심리치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들을 선보인다.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 돌볼 시간을 갖기 위해 심리치유 카페에 찾아간 조혜정.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모르겠다고 밝힌 조혜정은 그 곳에서 상담 결과를 듣던 도중아빠 같은 남자는 싫어요라는 솔직하고 귀여운 고백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남 외모로 유명세를 치렀던 오빠 조수훈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2년 만에 카메라 앞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우애좋은 남매답게 팩과 마사지를 함께 한다. 조수훈은 얼굴에 팩을 망가짐을 불사하고 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조혜정의 일상을 보여줄마이프라이빗TV’ 오늘(6)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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