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출신 류지현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 참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출신이자 다수의 OST 참여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류지현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일곱 번째 OST 주자로 낙점됐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연출 박준화, 극본 윤난중) 측은 “류지현이 가창한 OST Part 7 ‘Tomorrow’를 오는 7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Tomorrow’는 경쾌한 리듬에 어쿠스틱한 악기들이 어우러진 가볍고 상큼한 곡. 극중 한 순간에 직업과 집을 잃은 주인공 윤지호(정소민)가 역경과 고난을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슈퍼스타K7’ 출신이자 이번 OST의 가창을 맡은 류지현은 ‘슈스케7’ 출연 당시 성시경을 사로잡았던 귀여운 외모는 물론 폭넓은 감성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싸우자 귀신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류지현이 참여한 OST Part 7 ‘Tomorrow’는 오는 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슈스케7’ 출신 류지현,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