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뮤지컬 ‘넌센스2’ 포스터 /
사진=뮤지컬 ‘넌센스2’ 포스터 /
탄생 25주년을 맞은 뮤지컬 ‘넌센스2′(연출 오재익)가 오는 10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의 장점을 살려 관객들과 한층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원장 수녀 메리 레지나 역은 이소유(이정화)와 김의신·곽유림 등이 나선다. 허버트 역은 진아라·신미연·김자미·김세미 등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엠네지아는 노현희·김가은이 캐스팅됐고, 레오 역은 방세옥·윤나영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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