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

가수 김건모가 또 한번 ‘드론’의 기적을 이뤄냈다.

김건모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 날리기에 나섰다. 그간 창의적이고 기발한 모습으로 이목을 끈만큼 이번에도 평범하지 않은 재료인 비닐봉지로 연을 완성했다.

그룹 코요태 빽가, 김종민과 더불어 비닐봉지로 연을 만든 김건모는 한강으로 향했다. 그는 “날씨가 정말 좋다. 연날리기 좋다”고 만족해했다.

김건모는 독특한 모양으로 연을 만들었으나 좀처럼 날지 못했다. 고민에 빠진 김건모는 드론을 꺼냈다.

앞서 그는 드론을 사용해 낚시에 성공하며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드론에 연을 묶어 띄워 연날리기 역시 성공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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