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욱이 다시 한 번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인 설아, 수아, 시안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이동욱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프로그램의 4주년 기념 나눔 마켓을 위해 이동욱을 만났다.

이동욱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3남매와 인연을 맺었다. 이동욱은 “아이들이 기억할까?”라며 우려했으나, 아이들은 이동욱과의 추억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고기를 먹기 시작한 3남매와 이동국, 이동욱. 설아, 수아, 시안은 앞다퉈 이동욱에게 고기를 먹여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이동국은 “아빠에게는 아무것도 안 줄 것이냐”고 서운해했고, 아이들은 ‘김치’를 권했다. 시안은 “아빠는 김치 잘 먹지 않느냐”고 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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