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생민, 서언·서준네 방문..'통장요정'에서 '기부천사'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생민이 이휘재 집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 형제를 만난 김생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생민은 서언에게 “삼촌이 아빠(이휘재)보다 1살 동생”이라며 “대학교를 같이 다녔다”며 추억을 쏟아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4주년을 기념하며 ‘나눔마켓’을 기획했다. 김생민도 여기에 동참한 것. 기부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집을 방문한 것이다.

김생민은 “과거 정우성에게 받은 옷”이라며 사연을 공개했고, “우리 아이들이 읽었던 책”이라고 선뜻 기부에 나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