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보연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보연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배우 김보연의 말이다.

김보연은 1978년 1집 ‘사춘기’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머리도 집에서 직접 했고, 메이크업도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와 배우를 같이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안 했다.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기가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김보연은 4집을 내고 가수의 꿈을 접고 배우 활동이 집중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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