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 캡처
이문식이 집짓기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부족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에서는 타베우니 생존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운, 강남은 이문식의 진두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특히 이문식이 솔선수범해서 집을 짓는 과정을 지휘했고, 바나나잎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촘촘한 지붕까지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병만 족장 없이도 집을 지었다. 이문식은 ‘병만이 형2’인 것 같다”고 말했다. 초롱도 “이문식 선배님이 적극적으로 잘 도와주셔서 잘 따라가기만 했다. 이문식 선배님 리더십에 반했다”라며 극찬했다.

이문식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이판사판’에 부장판사 오지락 역할로 캐스팅 촬영에 합류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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