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사진=방송 화면 캡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사진=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첫 번째 미션이 시작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MC 김성주는 10분의 장사 준비 시간을 부여한 뒤 “지금부터 80분간 장사를 시작하겠다”알려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미션을 전달하고 모니터실로 돌아온 김성주는 백종원에 “그런데 80분 간 하라고 하긴 했는데 도대체 뭘 보는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백종원은 “기본 적인 태도”라며 “먹거리를 쉽게 생각하는 태도, 안전하게 음식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그 다음은 손님을 대하는 자세를 본다. 물론 오늘은 카메라도 있고 손님도 있어서 잘하겠지만 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나온다”고 설명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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