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 ‘보그맘’/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 ‘보그맘’/사진=방송 화면 캡처
최여진의 별장 파티에 참석한 박한별이 몸에 이상이 생겼다.

3일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 보그맘(박한별)은 식사를 하던 중 최고봉(양동근)에 “율이 아빠, 몸이 조금 안좋다”고 말을 걸었다.

이어 최고봉은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긴 뒤, “열감이 안좋다”는 보그맘의 말에 “이유는 분석됐어?”라고 말했다.

보그맘은 “음식물이 90% 차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밧데리인 구두는 어디 있냐는 최고봉의 질문에 “다른 엄마들이 외관상 불편하다고 말해서 벗었다. 그래도 12시간 30분 버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리를 옮긴 최고봉-보그맘 부부를 보고 불륜을 조장했던 조지맘(아이비)는 ‘어떻게 그 사진을 보고도 분위기가 좋을 수 있지?’라고 어처구니 없어 하며 윌리엄맘(정이랑)을 따로 불러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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