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처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속 한예슬과 김지석, 이상우가 응급실 ‘보호자 쟁탈전’을 통해 삼각 레이스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는 한예슬의 응급실행과 더불어 김지석, 이상우의 극과 극 표정을 포착했다.

사진진(한예슬)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남편 안소니(이상우)의 스토커가 건넨 음료수를 마신 뒤 자리에서 쓰러졌다. 급하게 공지원(김지석)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중요한 일 때문에 생각에 잠긴 지원은 전화를 받지 못했다. 같은 시각 소니는 얼굴을 모르는 스토커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다 ‘사진진 제삿날?’이라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급격하게 얼굴이 굳어졌다.

진진에게 큰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한 지원과 소니는 일을 제쳐두고 병원으로 향했다. 지원은 빠르게 응급실로 달려가 진진을 찾았지만, 그의 옆엔 소니가 있었다. 소니는 진진의 보호자가 되면서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20세 소년소녀’는 진진, 지원, 소니가 서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기 시작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한 회를 완성했다. 진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소니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지원까지, 삼각 관계를 본격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