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무한도전’ 팀/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MBC ‘무한도전’ 팀/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MBC ‘무한도전’ 출연진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은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열리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이날 성화봉송에는 그리스 성화인수단인 피겨퀸 김연아, ‘피겨 샛별’ 유영, 가수 겸 배우 수지 등이 함께해 각각 약 200m씩을 달릴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101일간 이뤄진다. 그리스에서 채화 된 불꽃을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평창까지 운반하는 여정을 통해 전국에 희망의 불꽃을 전달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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