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신혜선, 눈물의 키스…마음 확인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박시후와 신혜선이 눈물의 키스를 했다.

29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치고 최도경(박시후)을 비롯해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했다.

서지안은 술에 취했고 최도경은 “정말 고생 많았다”며 데려다주려고 했다. 그러자 서지안은 “진짜 오빠 같다, 오빠같았는데 이제 닷새 뒤면 끝난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최도경은 자신도 눈물을 흘리며 서지안에게 키스를 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