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 캡쳐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 캡쳐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 룰라의 이상민이 판듀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판듀2’에서는 판듀 후보로 노원 자전거, 진천 대박 모기장, 대구 경화여고 복덩이, 파주 똑순이 택배, 김천 복지천사의 1대5예선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상민은 심사 기준으로 “트랜스포머같은 그룹이기 때문에 그 분의 스타일이 룰라에 녹아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5명의 후보는 ‘날개 잃은 천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자신들의 특징을 살려 가창력을 뽐냈다.

이상민은 “95년에 ‘날개 잃은 천사’를 발매하고 20년 이상이 흘렀다. 저 분들에 의해서 새로운 느낌의 ‘날개 잃은 천사’를 들을 수 있어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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