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도둑놈 도둑님’/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MBC ‘도둑놈 도둑님’/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MBC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와 신은정이 눈물의 모자 상봉으로 안방극장을 울릴 예정이다.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더욱 뜨겁고 스릴 넘치는 복수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장돌목(지현우)과 한준희(김지훈), 민해원(신은정) 등이 통쾌한 한방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신애(최수린)가 장돌목에게 친모를 찾아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홍일권(장광)이 남긴 비자금을 요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장돌목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 민해원을 납치하는 홍신애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그려졌던 상황. 이에 오늘 오후 2회 연속 방송되는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민해원을 구출하기 위한 장돌목의 고군분투와 더불어 애타게 찾았던 친엄마 민해원과 상봉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슴을 울리는 모자(母子)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릎을 꿇은 채 어머니 민해원을 위로하는 장돌목과 그런 아들의 품에 기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민해원의 모습은 짠한 감동과 함께 여운을 남기는 장면. 서로 죽은 줄 알고 지내다가 생존 사실을 알고도 윤중태(최종환)에 대한 복수를 위해 친엄마라고 밝히지 못했던 민해원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가 전해진다.

제작진은 “장돌목과 민해원이 돌고 돌아 겨우 상봉했다. 우여곡절 많았던 두 사람의 눈물의 상봉 장면은 ‘도둑놈 도둑님’의 명장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엄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돌목 역시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장돌목이 납치된 민해원을 무사히 구하고 윤중태에 대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거듭되는 반전 속에서 장돌목과 민해원, 한준희, 강소주(서주현)가 의기투합해 어떤 최후의 한방을 날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둑놈 도둑님’은 28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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