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밤도깨비’
사진=JTBC ‘밤도깨비’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 의리의 친구들이 모인다.

29일 방송되는 ‘밤도깨비’에서는 멤버들이 한밤 중 즉석 전화통화를 해 밤샘에 함께할 친구들을 섭외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수원의 한 베이스캠프에 자리를 잡고 밤을 새던 도깨비들은 배가 고프다는 이홍기의 말에 야식을 배달해 줄 친구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정형돈, 박성광, 김종현의 친구들이 야식을 사서 베이스캠프에 도착했고, 그 중 박성광의 친구로 개그우먼 오나미가 와서 의리를 과시했다.

친구들이 준비한 야식을 맛있게 먹은 도깨비들은 친구들과 함께 진실게임을 시작했다. 정형돈은 박성광에게 “오나미가 여자로 보인 적 있냐”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있다”고 대답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밤도깨비’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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