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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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오는 3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 웹과 모바일 앱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음악서비스 채널 멜론은 오는 12월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을 연다. 많은 가수들이 참석해 공연을 펼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크다.

‘멜론 티켓’ 관계자는 “예매 성공을 위해 티켓 예매에 앞서 ‘선예매 대상’를 확인하고, 공연장 좌석 정보를 미리 확인한 뒤 신속하고 정확한 좌석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멜론 티켓’은 빠르고 정확한 예매를 돕기 위해 ‘선예매 대상 확인’ 기능을 도입했다. 멜론 회원 아이디(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후 예매 페이지 내 ‘선예매 대상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예매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1차 예매 대상은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이며, 2차 예매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에 전체 멜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 좌석 티켓 가격은 1매 9900원이며,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멜론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멜론뮤직어워드’ 페이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얼리 버드(Early Bird)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20명, 1인 2매) 또는 경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가 공식 후원하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동남아 최대 디지털음원 서비스 JOOX, 일본 음악 전문 채널 MUSIC ON!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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