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게임쇼-유희낙락’/제공=SBS
SBS ‘게임쇼-유희낙락’/제공=SBS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임 ‘다인’의 홍보모델인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을 건 미션에 열을 올렸다.

오는 28일 0시 40분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40회를 맞아 코너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게임 전문가, 일명 ‘게임마스터’(이하 겜스터)를 초빙한다.

방송에서 선보인 게임 ‘다인’은 실행자들이 직접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논타겟팅 스킬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MMORPG게임이다. 최근 녹화에는 ‘다인’을 직접 만든 전문가가 겜스터로 함께했고 MC들은 그에게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겜스터는 입덕 미션 ‘겜스터를 이겨라!’를 제안하며 미션에 성공 시 ‘다인’의 홍보모델인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을 주겠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했다. 그는 겜스터와 대결할 소혜에게 “진짜 잘해라, 무조건 이겨야 해!”라고 말했다.

소혜는 MC들의 응원 속에 겜스터와 대결을 시작했고 김희철·홍진호·이진호는 게임 내내 소혜의 이름을 외쳤다.

부들부들에서는 김희철과 홍진호가 ‘테일즈크래프트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펼친다. 전 세계랭커와 현 세계랭커인 두 사람은 경기 시작 전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유희낙락’은 28일 0시 4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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