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곽진영과 김도균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김도균에게 햄 세트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진영은 아침 준비를 하던 중 가족과 통화하며 아버지 진단서 다 떼고 잘 챙겨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용을 들은 김도균은아버지가 많이 위독하신거냐. 상태가 많이 심각하시냐고 걱정한 뒤이렇게 방송을 하고 있어도 괜찮은거냐고 덧붙였다.

이에 곽진영은위와 장이 조금 안 좋으시다. 지금은 잘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우리는 프로다. 방송을 해야 할 땐 해야 한다고 대답하며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무언가 생각난 듯이 갑자기 햄 세트를 내민 곽진영. “저번 때 회비 3만원 대신 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김도균이 쑥스러워하자햄도 짜서 많이 드시면 안 좋다. 다음에는 김치를 가져다드리겠다고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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