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하트시그널 티저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하트시그널 티저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와 하이틴 밴드 아이즈 지후의 듀엣곡 ‘하트시그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즈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주와 지후의 달콤한 고백송 ‘하트시그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에는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남녀 어린이들의 귀여운 외모와 “내가 너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잖아.”라는 대사가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하트시그널’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너랑 나랑 우리 둘이 만날래’가 공개돼 듀엣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하트시그널’ 티저는 총 3부작으로, 초등학생, 고등학생, 유주X지후 버전이 이어지는 세대별 고백 시리즈가 담겨있다.

‘하트 시그널’은 상큼 발랄한 셔플 리듬과 스윙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깨끗한 음색을 가진 유주와 지후의 미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소년과 소녀의 꿈같은 이상적인 만남의 설렘을 표현한 달콤한 사랑 고백송이다.

유주와 지후의 듀엣 송 ‘하트시그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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