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이민기 / 사진제공=tvN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이민기 / 사진제공=tvN


tvN 월화드라마이번 생은 처음이라수진타산커플정소민과 이민기가 깜짝 결혼 선언을 한다.

23일 방송되는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에서 윤지호는 절친 우수지(이솜)와 양호랑(김가은)에게, 남세희는 마상구(박병은)와 윤보미(윤보미) 등 회사 동료들에게 서로의 존재를 알리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12년지기 친구들마저 속여야 하는 지호. 수지와 호랑의 머릿 속에 세희의 존재는 그저 모태솔로 지호가 살고 있는 집의 집주인 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야기를 듣는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세희 역시결혼 말고 연애라는 데이트 어플 회사 소속인데도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일체 관심이 없었던 인물. 그동안 대표 마상구(박병은)의 소개팅 권유도 거절해왔던 그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들은 지인들의 반응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폭탄선언을 한 두 사람이 무사히 버진로드를 밟을 수 있을지는 23일 오후 9 30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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