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직쏘’ / 사진=메인 예고편 캡처
‘직쏘’ / 사진=메인 예고편 캡처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가 개봉 열흘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23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함께 직쏘 게임에 참여한 5인이 대조되며 스릴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역대급 뒤통수를 치는 반전, 함정까지 예상할 수 있는 재미도 있으며 중간에 보여지는 새로운 트랩들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메인 예고편에서는 ‘스파이럴라이저’라고 불리는 빨간 소용돌이 모양의 트랩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직쏘’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