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박경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박경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블락비는 오는 11월 7일 여섯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박경은 이번 새 음반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박경은 2015년 솔로 데뷔곡 ‘보통연애’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것. 이후 ‘자격지심’ ‘노트북’ 등 연달아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에는 블락비의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도 직접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박경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도해보는 발라드곡이라 매우 떨린다. 팬들의 성원에 힘을 입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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