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소소’ 류현경 / 사진제공=프레인TPC
‘이소소’ 류현경 / 사진제공=프레인TPC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이하 이소소)’ 류현경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배우 고아성과 진한 우정을 나눴다.

프레인TPC는 공식SNS를 통해 ‘이소소’ 촬영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류현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고아성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소녀 처럼 기뻐하고 있다.

고아성은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류현경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류현경과 고아성은 영화 ‘오피스’로 인연을 맺었다. 둘은 평소해도 각별한 우정을 나눈다는 후문이다.

류현경은 ‘이소소’에서 365일 다이어터 승무원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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