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JTBC ‘팬텀싱어2’ 방송 캡처
/ 사진=JTBC ‘팬텀싱어2’ 방송 캡처
JTBC ‘팬텀싱어2’의 안세권이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팬텀싱어2’에서는 최종으로 살아남은 도전자 12인이 최후의 4중창을 결성하는 과정 속 안세권이 다른 모든 도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같이 팀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을 적은 비밀투표를 진행한 뒤 A, B, C룸으로 들어서게 된 도전자들. 안세권의 차례가 되자 특히 더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김주택은 프로듀서 6인과의 면접에서결승 무대에서는 제 목소리를 파워풀하게 받춰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안세권과 같은 팀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안세권은 하나의 무기와 같다. 그와 같이 팀을 하면 좋은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와 같은 팀이 되기를 희망했다.

결국 안세권은 이충주와 한 팀이 되었고 팀이 된 두 사람은 포옹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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