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지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지코가 블락비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블락비 지코는 1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안녕하세요 비비씨(팬클럽) 여러분들 엄청 오래 기다렸죠”라며 “기다린 만큼 재미있는 것들로 찾아갈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곧 봅시다. I’ll be right there”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지코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스케줄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7일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블락비는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이후 솔로앨범,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여섯 번째 미니앨범은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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