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희낙락’ 배성재-장예원-김민영/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배성재-장예원-김민영/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일침을 가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 코너 ‘겜토피아’에서는 ‘철벽남, 건어물녀도 당장 연애하게 만드는 게임’을 소개한다.

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가 70일도 안 남았다”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장 아나운서는 “그런 걸 왜 물어 보냐”며 철벽녀 다운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야 말로 외로워하는 것 같다. 연애를 귀찮아하는 건 아니냐”며 연애 좀 하라는 말로 일침을 가해 배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김민영 기자는 두 사람에게 딱 맞는 게임을 소개해주겠다며 ‘건어물남, 철벽녀도 당장 연애하게 만드는 게임’을 전했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굉장히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겜토피아’에서는 게임계 최신 뉴스 및 동향을 전하는 픽업뉴스와 가을 야구 시즌을 맞이해 ‘재미있는 야구 게임’을 소개한다.

‘유희낙락’은 20일 밤 12시 4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