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방송 화면 캡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방송 화면 캡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의 유지태가 우도환을 선수로 출격 시켰다.

19일 방송된 ‘매드독’에서 강우(유지태)는 민준(우도환)에게 삼후제약 잠복수사를 요청했다. 민준에게 전화를 건 강우는 “너 독일어 좀 하지?”라고 물었다. 민준이 “숨만 쉬라며?”라고 쏘아붙이자 강우는 “숨 좀 쉬어. 독일어도 좀 하면서”라며 그를 선수로 출격시켰다.

강우는 “방에 모기가 들어왔어. 소리는 윙윙 들리는데 보이지 않아. 어떻게 잡을까”라고 물은 뒤 “방문을 잠그고 기다려야 한다”고 해결책을 내놓았다. 민준은 삼후제약에 잠입하며 매드독 팀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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