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버더크로스’ 포스터 / 사진제공=하늘이엔티
‘오버더크로스’ 포스터 / 사진제공=하늘이엔티
크로스오버 가수 고은성, 곽동현, 박상돈, 이동신이 전국 투어 ‘오버더크로스오버’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버더크로스오버’가 열린다.

이를 통해 풍부한 감정과 고운 미성을 가진 ‘뮤지컬계 아이돌’ 고은성, 화려한고 독보적인 고음의 샤우팅으로 ‘국민 록커’가 된 곽동현, 묵직함과 유려한 저음이 매력적인 ‘바리톤’ 박상돈, 강한 울림과 짙은 호소력으로 ‘흑소테너’라 불리는 이동신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밴드, 연주자, 안무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이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 제작사 측은 “이번 공연에는 크로스오버만의 매력과 감동을 담은 무대들이 준비됐다”며 “세련되고 풍부한 사운드의 ‘음향’, 재미있고 스펙타클한 ‘영상’, 무대를 가득 채우는 황홀하고 화려한 ‘조명’ 등도 갖췄다”고 자신했다.

고은성, 곽동현, 박상돈, 이동신은 앞서 부산, 전주, 고양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28일 광주, 11월 5일 대구를 찾아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줄 계획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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