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YP 연습생 신류진, 박선민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JYP 연습생 신류진, 박선민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연습생 신류진, 박선민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을 만난다. 오는 29일 JTBC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서다.

‘믹스나인’ 측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류진과 박선민의 모습이 담긴 오디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반응이 뜨겁다. 신류진과 박선민은 바로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트와이스의 뒤를 이을 JYP 걸그룹 후발 주자로 소개됐기 때문이다.

JYP 연습생 신류진, 박선민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JYP 연습생 신류진, 박선민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신류진은 앞서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시리즈 하이라이트 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박선민은 경력 3년 차의 보컬 연습생이다. JYP의 걸그룹 기대주로 꼽혔던 두 사람이 ‘믹스나인’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를 모은다.

‘믹스나인’은 양현석과 한동철 PD가 이끄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양현석이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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