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선호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유선호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가 생애 첫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의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17일 “유선호 첫 번째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에 보내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 더 많은 팬 분들과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유선호 생애 첫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은 티켓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렇게 성사된 28일 2회차 공연 티켓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유선호 생애 첫 단독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은 오는 27,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큰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롯이 유선호와 팬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선호는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 웹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악동탐정스’에서 과학 수사 전문가이자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 이과 탐정 ‘표한음’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도 인정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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