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윈터플레이의 이주한 / 사진제공=라우드피그
윈터플레이의 이주한 / 사진제공=라우드피그
재즈한류를 대표하는 가수 윈터플레이가 트럼페터 이주한 1인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신곡을 준비중이다.

윈터플레이 소속사 라우드피그는 17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윈터플레이가 10월중 발표할 신곡을 준비중이며 2인조가 아닌 멤버 이주한 1인체제로 활동 할 것임을 밝혔다.

2008년 1집 앨범 ‘초코 스노우 볼(CHOCO SNOW BALL)’을 발표하며 재즈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윈터플레이는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을 주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0월 중 발표하는 신곡은 지난해 6월 ‘팝의 전설, 천재 뮤지션 프린스’ 에게 헌정한 ‘퍼플 레인(Purple Rain) 이후 16개월 만이다.

윈터플레이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싱글, 12월 미니앨범을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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