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몬스타엑스 셔누 "11월 7일 '쇼콘' 개최… 꼭 와달라"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몬스타엑스 셔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몬스타엑스 셔누가 팬들에게 “쇼콘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셔누는 1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시작과 함께 셔누는 “날씨가 너무 좋지 않냐”며 “요새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를 조심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다른 멤버들과 방송을 함께 하고 싶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작업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 데려올 수가 없다”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셔누는 팬들에게 “쇼콘 오실거죠? ” 라고 물으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알린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쇼콘(쇼케이스+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나 무대를 공개할 예정.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