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보이프렌드의 정민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보이프렌드의 정민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보이프렌드의 정민이 짝사랑에 관한 사연을 읽은 후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정민은 16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10개월째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팬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을 읽은 그는 “나 역시 짝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확한 날짜도 기억한다. 5월 26일이다”라며 “그날 첫 방송을 보러 와주신 팬분들을 보고 짝사랑 중이다”라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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