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엑소 수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엑소 수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EXO) 수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더 라스트 키스’를 통해서다.

16일 수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수호가 ‘더 라스트 키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키스’는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의 사랑과 비극적 운명을 다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 스토리로 전국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황태자 루돌파’가 제목을 바꿔 한층 새롭게 돌아오는 것.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수호의 출연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2월 14일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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