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 전야 시사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 전야 시사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을 앞두고 마블 사상 최초로 국내 5대 도시에서 전야 시사를 개최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 메인 이벤트 영화다.

‘토르: 라그나로크’ 전야 시사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 전야 시사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는 북미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전야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전국 5대 도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IMAX, M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이 진행된다. 이는 마블 영화로서 이례적인 일이라 눈길을 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24일 전야 시사회에 이어 25일 본격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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