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가수 민경훈/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민경훈/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민경훈이 식사 철학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서다.

이 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밥은 회사에 와서 먹어야 한다”며 “회사에서 먹으면 공짜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 500m 안에서 먹으면 공짜가 우리 회사 방침이다. 사무실에서 연습실 많이 오라고 그렇게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사무실인데 와서 밥만 먹고 가는 경우가 있다”며 “예전에 매니저 동생이 ‘버즈 형들은 밥먹고, 똥싸고, 담배피고 집에 간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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