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4일 방영된 SBS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14일 방영된 SBS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SBS ‘마스터키’에서 제일 먼저 키를 찾고 옹성우까지 도와줬다.

14일 방송된 ‘마스터키’에서 강다니엘은 플레이어 중 제일 먼저 운명의 열쇠를 찾고 옹성우를 도와주며 “나 이런 거 잘해”라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강다니엘, 옹성우를 포함해 프로그램의 플레이어로 등장한 출연자들은 ‘운명의 열쇠’를 찾아야했다. 강다니엘은 금세 촬영장 주변에 숨겨진 열쇠를 발견했다.

다른 플레이어들도 하나씩 열쇠를 찾아갔지만 옹성우는 찾지 못하고 “이거 못 찾으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라고 제작진에게 묻고 있었다. 그런 옹성우를 도와주러 강다니엘이 다가갔다.

옹성우는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자신을 좀 도와달라고 했고 강다니엘은 그래서 왔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옹성우를 위해 열쇠를 금방 찾아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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