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프로듀서 테디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텐아시아DB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프로듀서 테디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텐아시아DB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프로듀서 테디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제니와 테디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텐아시아에 “제니와 테디의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디는 배우 한예슬과 2013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지난해 결별했다고 알려졌으며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일본 MTV ‘VIDEO MUSIC AWARDS JAPAN’에서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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