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멜로디데이 여은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로디데이 여은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리더 여은이 팬들에게 반가운 피쳐링 참여 소식을 전했다.

멜로디데이의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여은이 보컬 김기태가 발표한 신곡 ‘밥은 먹고 말해요’에 피처링을 맡았다”고 14일 이같이 전했다.

멜로디데이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여은은 그 동안 OST, 피쳐링 작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 온 멤버다. MBC ‘복면가왕’의 9대 가왕 출신이기도 하다.

‘밥은 먹고 말해요’은 이별 직전 연인들의 솔직한 마음을 녹여낸 가사와 웅장한 음이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발라드다.

여은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1년전 녹음했던 곡인데… 드디어 오늘 나왔어요! 여러분 날씨 많이 쌀쌀한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밥도 잘 챙겨드세요”라며 직접 피처링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깜찍한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여은은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 차희와 함께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여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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