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 사진제공=KBS2
‘김생민의 영수증’ / 사진제공=KBS2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 2회 연장한다.

KBS2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김생민의 영수증’을 2회 연장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비하인드 영상은 14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생민의 영수증’의 연장 1회에서는 ‘집장만이 꿈인 신혼부부’와 ‘젝스키스 왕팬 애묘인’의 영수증을 분석한다.

본 영상에서는 김생민의 “스튜핏”과 “그뤠잇”이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보던 김생민은 “하와이는 스스로 고생해서 가야 한다”는 명언과 함께 짧은 신혼여행에 대해 ‘그뤠잇’을 보낸다.

김숙이 “유럽을 한달 동안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슈퍼울트라 부모님 스튜핏”을 보내며 어려운 시기에 오랜 해외여행으로 부모님을 힘들게 한 김숙의 불효를 꾸짖었다는 후문이다.

오징어와 함께 마요네즈를 산 영수증에는 ‘더블 스튜핏’을 시작으로 ‘어쩌라구 스튜핏’, ‘손목스튜핏’에 이어 ‘퍼펙트 하모니’를 날렸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이번 연장 1회에서는 아쉽게 방송되지 못한 에피소드와 함께 지난 첫 촬영 때 명언판이 바닥에 떨어지며 범상치 않은 첫 출발을 보였던 배경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14일 오후 10시 45분에 KBS2에서 연장 1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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