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의 한 장면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의 한 장면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오는 22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나폴레옹’이 ‘굿바이 할인’을 한다.

‘나폴레옹’ 측은 13일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마련한 ‘굿바이 할인’은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인터파크, 예스24 등 전 예매처에서 오는 21일까지 공연을 VIP, R석 30%, S, A석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폴레옹’은 지난 7월 막을 올린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호평을 받았다.

강한 신념과 뛰어난 전략으로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삶을 그린 ‘나폴레옹’. 임태경·마이클 리·한지상·정선아·박혜나·홍서영 등이 출연했고 오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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