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나무 패기 신동'..."사실 나도 좀 놀라"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그룹 NCT의 재현이 뛰어난 정글 생존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재현은 에이프릴의 채경과 함께 잠자리를 만들기 위한 바나나잎 수집에 나섰다.

이어 거대한 바나나 나무를 발견한 재현은 “이런 걸 안 해봐서 잘 할지 모르겠다”며 장작질을 시작했다. 걱정과는 다르게 재현은 단 한 번에 나무를 쓰러트려 채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재현은 덤덤한 표정으로 나무를 계속 잘라내다 “사실 나도 자르고 좀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일사분란하게 잎을 모았고, 재현은 뿌듯한 표정으로 “우진이형과 성훈이형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