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다이아 은진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다이아 은진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걸그룹 다이아 은진이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에서 ‘달고나’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화재가 일어나 이목을 끌었다.

은진은 11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10년 만에 달고나를 만들어본다”며 “생각보다 빨리 안 녹는다”고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실패한 은진이 계속해서 달고나를 만드는 과정에서 화재가 났다. 국자에 불이 붙은 것. 급히 불을 수습한 은진은 “생방송이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센 불로 만들면 안 된다. 집에서 한다면 꼭 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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