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쳐
갓세븐 멤버 제이비(JB)가 새 앨범 ‘7 for 7’의 타이틀곡이 자작곡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개국 10주년 특집 2탄에 출연한 갓세븐은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제이비는 “새 앨범은 7명이 하나라는 의미”라며 “내가 쓴 곡 ‘유 아(You are)’가 타이틀곡”이라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박진영을 이긴 남자 아니냐”고 그를 추켜 세웠고 제이비 역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비는 이어 “‘유 아’는 팬들을 위한 저희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며 동시에 저희를 향한 팬분들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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