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워너비의 아미, 로운, 은솜/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워너비의 아미, 로운, 은솜/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워너비가 팬들과 소통했다. 11일 방송된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서다.

워너비의 멤버 아미는 “오늘은 극장에 왔다”며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간단한 일본어를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마 난지 데스까’ 이게 무슨 뜻일까요”라고 말을 했고, 로운과 은솜은 각각 “난지가 어디입니까?” “이마는 어디입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미는 “‘지금은 몇 시입니까’라는 뜻이다”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간단한 문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운은 “방금 어떤 팬 분이 “아미 누나 지금 아무 말 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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