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 라비 / 사진제공=젤리피쉬
빅스 라비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라비가 SBS 뷰티 프로그램 ‘스타일 팔로우’ MC로 나선다.

‘스타일 팔로우’의 새 MC를 맡은 라비는 새롭게 단장한 새 코너 ‘뷰티픽’에서 2명의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라비는 빅스의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뷰티픽’ 코너의 MC를 통해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석권하겠다는 각오다.

라비는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빅스의 최고 ‘뷰티 마니아’로 엔을 꼽으며 “앞으로 나도 마니아가 될 것 같다. ‘뷰티 꿈나무’의 성장을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타일 팔로우‘ 뷰티픽 첫 회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남자 아이돌의 뷰티 팁이 낱낱이 공개되며, 빅스 멤버들이 첫 MC가 된 라비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라비의 호기심 가득 찬 시선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엉뚱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라비의 질문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한다”고 기대를 높였다.

라비가 MC로 나선 ‘스타일 팔로우’는 오는 18일 밤 12시 5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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